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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좀 춥다길래 얼마나 춥겠어 하고 반팔만 입고출근했다가 깜짝놀랬다.
바람을 맞는 팔뚝에 실시간으로 닭살로 변하는 장면을 오랫만에(?) 목격할수 있었다. 내일은 더 춥다던데 단단히 입고가야지 ㅋ 하아~ 오늘 너무 힘든 하루였다. 늘 자신에게 실망한다. 하지만 머나먼 마라톤을 이제 막 출발하면서 발이 조금 꼬였을 뿐이다. 지금은 한치앞도 볼수 없을만큼 두렵지만 앞으로 이보다 더한 많은 것들이 나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을텐데 이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다. 가볍게 웃어주고 나를 맞이해주는 모든것들과 기꺼이 함께 하리라 힘내자!! 'ㅁ'/
아~ 열심히 일하고 들어와서 씻고나서 블로그에 접속해서 키보드를 두드리는 기분...
다른 사람들도 이런 기분일까? 시간이 지나면 다른 즐거움도 느낄수 있겠지..^^ 어제는 29℃까지 올라간 지역이 있다고 하던데 무척이나 더웠던 주말에 비하면 오늘은 참 선선한 하루였다. 그런데 지하철 냉방장치는 운전실(?)에서 컨트롤 하는건가? 지하철 직원들도 지하철을 타보고 운영을 해야지 약냉방칸은 너무 덥고 일반칸은 춥고... 겨울엔 땀이 날정도로 덥고.. 문제가 있어 문제가!! 내일은 비가 온다니 우산을 챙겨야 겠다. 블로그에 하나씩 글을 써나가는 모습을 생각하니 사진기 하나 지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그냥 디카도 편해서 좋긴 하겠지만 이왕이면 DSLR에 입문하고싶은데.... 흠... 전문가의 조언이 필요하겠군ㅎㅎ 꼬마마녀가 사진찍는것을 싫어라 해서 그녀의 사진을 블로그에 올릴수 있을까 고민아닌 고민도 있다. 참 오늘은 주문한 책이 5권이 한번에 도착했다. 이럴수가... 사고싶었던 책을 주문하고 기다리고 마지막으로 받을때의 기쁨을 두번이나 누릴수 있었는데..(3권 2권 주문을 했다 ㅋ) 한번으로 만족해야 하다니... 흠... 내일은 두권이 오겠군 흐흐흐... 앞으로 한권씩만 주문할테닷!!! ![]() 집에서 받게될것 같아서 배송지를 집으로 해놨는데 토요일에 회사에 가게되어서 어떻게 받아야 하나 걱정했다. 일을 마치고 룰루랄라 집에 가는길에 처음보는 번호로 전화가 왔다. 아~ 책왔나보다 하고 받고서 혹시나 같이 사는 친구가 집에 있을테니 연락을 해서 문을 열어드리겠다고 말씀드렸더니 집에 문이 열려있어서 그냥 두고 나오셨단다..-_-;; 그시간까지 잘줄은 몰랐는데 어쨌든 무사히 받아서 다행이다 ㅋ 처음에 살때는 가볍게 읽어 봐야겠다는 생각이었는데 읽어보고는 잘못 생각했다는걸 알게되었다. 지금의 나를 바라보는것 같아서 읽어나가다보면 그냥 가볍게 읽고 넘어갈수가 없게 만든다. 지금은 이런 생각을 하지만 게을러가 되었을때는 어떤 생각을 하게 될까.. 참 좋은 책을 읽게 되어서 다행이다. 굳이 개발자에 대한 책이 아니어도 우리나라의 모든 게을러들이 이런 책을 많이 써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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